![](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3-0089/image-4cf12c2f-83a0-47f9-93ce-49f5f2eb8c64.jpeg)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레아 세이두는 프랑스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기업인 가문에서 출생했다. 집안의 재산 규모만 약 7조 원이 넘는다고 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3-0089/image-c9430546-3086-41c9-a88e-88dfa2c79f3f.jpeg)
일명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불리던 레아 세이두는 예상과는 다르게 조연과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현재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는 배우가 됐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3-0089/image-77e417ec-febc-4be2-9750-c2b11f1c0951.jpeg)
대중의 편견을 깨고 참된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세아 레이두가 최근 반가운 신작 소식을 갖고 왔다. 바로 영화 이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3-0089/image-73baa28e-5ef5-4319-8331-5889a2ddfada.jpeg)
기쁨도 슬픔도 찬란한 인생, 영화 ‘어느 멋진 아침’
!['어느 멋진 아침'의 한 장면. 사진제공=찬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3-0089/image-0b33af65-35e0-449e-8457-f4525e4876e1.jpeg)
‘어느 멋진 아침’은 기쁨과 슬픔, 기대와 아쉬움이 매 순간 함께하는 파리지엔 산드라 인생의 한 페이지를 담은 영화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3-0089/image-9eee23a6-2461-4503-af9f-8452d0ecdbef.jpeg)
여덟 살 난 딸, 투병 중인 아버지와 파리의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산드라는 어느 날 오랜 친구 클레망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일과 가족, 사랑 사이에서 삶은 계속되고 때로는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하지만 아침은 여느 때와 같이 찬란하게 찾아온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3-0089/image-dfedc71a-8c02-4b1b-85b0-7ae62ebd7e21.jpeg)
영화를 통해 삶을 사유하는 현시대의 시네아스트 ‘다가오는 것들’의 감독 미아 한센-러브가 연출한 여덟 번째 장편영화 ‘어느 멋진 아침’은 제75회 칸영화제 최우수유럽영화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3-0089/image-c213b687-563c-4da3-a049-b074e5e18f01.jpeg)
‘어느 멋진 아침’은 몇 해 전 남편을 잃고 여덟 살 난 딸과 투병 중인 아버지를 돌보며 살아가는 산드라(레아 세이두)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일, 가족, 사랑 사이에서 삶을 이어 나가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3-0089/image-92b42ecf-1aa8-4c80-9e93-ed5479a4df5d.jpeg)
감독: 미아 한센-러브 / 출연: 레아 세이두, 멜빌 푸포, 파스칼 그레고리 / 수입 배급: 찬란 / 러닝타임: 113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9월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