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윤은혜가 지난달 다이어트 식단과 비결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엔 자신만의 피부 관리 꿀팁을 공개했습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부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자신만 알고 있기 아까운 모공관리 팁을 전했는데요. 20대 때 피지가 보이는데로 바로 짰더니 모공이 엄청 넓어졌다며 피지는 절대 짜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만의 관리법은 바로 코에 피지가 올라오는 게 보이기 시작했을 때 비누를 묻힌 때 타월에 코 옆, 미간, 턱 밑 등의 각질을 닦아내는 것이었는데요. 단, 매일하면 안 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이어 윤은혜는 세안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피부 타입과 상관없이 노폐물 제거엔 오일이 효과가 있다고 밝히며, 세안 후 극세사 수건을 이용해 지그시 눌러주고,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또한 피부에 가장 안좋은 음식이 기름진 음식, 밀가루, 탄수화물, 탄산음료, 유제품, 초콜릿이며,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다 포기할 수는 없으니밀가루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탄산음료를 먹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평상시 작은 실천이라도 하다보면 일주일만 지나도 피부톤이 달라져있을 거라며 꾸준한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한 윤은헤.
앞서 그녀가 공개했던 다이어트 비법은 그녀의 지인들이 직접 실행해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피부 관리법은 얼마나 효과가 좋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