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남편이랑 같이 131kg 들어올리는 미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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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배우 지연이 최근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다름 아니라 피트니스 센터에서 하체 힘을 이용해 무려 290파운드(131kg)을 들어올린 것인데요.

그의 남편인 황재균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힙어브덕션 머신을 사용중인 아내 지연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40kg대의 체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연,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지만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인 남편인 황재균과 같은 무게를 들어올려 황재균에게 “왜 무게 나랑 똑같이해”라는 귀여운 투정을 듣기도 했는데요.

지연은 잘록한 어리와 탄탄한 애플힙으로 평소 얼마나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지를 인증했습니다.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22년 초 열애설도 없이 깜짝 결혼을 발표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래켰는데요.

결혼 전인 10월부터 함께 운동 데이트를 즐기는 건강한 모습을 공개한데 이어, 12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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