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독점 <프롬> 시즌 2 후기 오리지널 티빙 미드 미국 드라마 추천 리뷰 평점
전설의 미드 로스트 제작진이 뭉친 파라마운트+ 독점 오리지널 미드 미국 드라마 추천 프롬 시즌 2 가 드디어 티빙에서 공개가 되었다.
5월 25일 목요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 된다.
몇부작인지 확인해 보니 총 10부작 드라마이다. 지난 프롬 시즌 1 이 북미는 물론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번 프롬 시즌 2 에서는 시즌 1 에서 뿌린 떡밥들을 조금씩 회수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런 미스터리 장르 드라마들은 떡밥 회수가 중요한 만큼 기대가 되고도 남는다.
프롬 시즌 1 에서 세라가 언급한 나무 구멍으로 들어간 보이드는 결국 깊은 굴뚝에 갇히게 된다. 이후 라이터를 이용해 소리를 질러 보고 발버둥을 치지만 아무에게도 보이드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 답답한 상황에 직면한다.
그리고 이때 마침 마을로 처음 보는 의문의 버스가 들어 온다.
신비로운 사실은 버스에 탄 한 남성은 이 마을의 비밀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절규하며 소리를 지른다. 과연 이 남성은 이 마을의 어두운 비밀을 도대체 어떻게 아는 것일까? 그는 이전에 이 마을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었을까. 아니면 이 마을을 탈출한 사람이었을까.
하지만 이 남성을 제외한 다른 버스 승객들은 새로운 상황과 장소가 그저 즐거워 보이기만 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벗어날 수 없는 지옥과 같은 마을에 들어 왔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못 한다.
이와 동시에 폭풍우를 피해 어렵게 만든 통신 장비를 집으로 옮기는 콜로니 하우스의 사람들 중 짐은 지하실로 아내 태비사를 찾으러 가지만 갑자기 꺼져 버린 지하실 바닥을 마주할 뿐이다. 이 꺼진 바닥으로 들어간 태비사는 무너진 바닥을 통해 괴물들이 잠들어 있는 지하 동굴에 우연히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태비사는 마을에서 가장 장수하는 의문의 인물 빅터를 드디어 마주 한다.
하지만 이내 해가 지며 괴물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터널을 발견한 태비사와 빅터는 급하게 괴물들로부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부랴부랴 도망친다.
그런 와중에 보이드는 굴뚝 속에서 서로 돕자고 이야기하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누군가에 의해 던져진 밧줄을 통해 드디어 굴뚝을 벗어난다. 이후 몸이 속박된 채로 죽기 일보 직전인 한 남자를 발견하고 그 남성으로부터 제발 자신을 죽여 달라는 기이한 부탁을 받으며 프롬 시즌 2 1회는 막을 내린다.
콜로니 하우스의 전기 송신탑과 새로 등장하는 버스 속 사람들, 굴뚝에 갇혀 버린 보이드 등 지난 시즌 1 에서 떡밥들을 보이며 궁금증과 의문을 자아냈던 마을의 비밀이 이제 서서히 풀리려고 하는 듯 보인다.
무엇보다 로튼 토마토 전문가 지수가 무려 100 이라는 놀라운 평점이 보여주듯이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미드 프롬은 그야말로 작품성과 재미 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수작 드라마이다. 특히 미드 로스트 간은 장르물을 좋아하는 시청자 분들이라면 무조건 재미나게 볼 수 있다. 확실히 미국은 이런 미스터리 장르 드라마를 정말 잘 만든다.
미드 프롬 시즌 2 는 배우들의 호연은 물론 연출과 각본의 삼박자가 다 맞아 들어가서 말 그대로 작감배가 완벽한 드라마 중 하나이다.
티빙 에서 프롬 시즌 1 도 재미나게 보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프롬 시즌 2 1회도 너무나 재미있게 감상했다.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질 거 같다.
<파라마운트+ 독점 미드 추천 프롬 시즌 2 포토 화보>
<파라마운트+ 독점 미드 프롬 시즌 2 예고편>
<외신에서 극찬한 파라마운트+ 프롬 시즌 2 리뷰 후기 평점>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미드 미국 드라마 추천 프롬 로튼 토마토 리뷰 후기 평점 전문가 지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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