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최근 비주얼
심형탁 아내와 닮은꼴
머리 기른 뒤 더 닮아
BTS 정국의 최근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BTS 멤버 정국은 지난 10일 진행된 한정판 캡슐 컬렉션 ‘제니 포 캘빈클라인’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국은 어깨선까지 기른 머리를 반묶음으로 묶어 비주얼을 뽐냈다.
정국을 본 누리꾼들은 “나만 예쁘다고 생각한 거 아니라서 다행”, “되게 남자다운데 예쁘다?”, “청순하고 예뻐”, “피지컬은 또 히어로 장르던데”, “너무 예뻐서 놀람 ㅋㅋ…머리 계속 기르면 좋겠다” 등 반응을 전했다.
정국은 지난달 영화 ‘드림’ 시사회 현장에서 깜짝 변신하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당시 머리를 기르고 있던 정국은 앞머리를 뱅으로 내리고 어깨선까지 기른 머리를 뽀글뽀글하게 해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머리 스타일을 바꾼 뒤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와 더 닮은꼴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심형탁은 지난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처음으로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일본인인 사야의 얼굴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정국, 케플러 강예서,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일본 아이돌 모닝구무스메 콘노 아사미 등 다양한 닮은꼴을 언급했다.
특히 유독 닮은 정국과의 사진이 함께 퍼지기 시작했고, 방송에서도 “우리도 몰랐는데, 사야 씨가 BTS 정국 닮은꼴로 난리가 났다. 기사가 엄청났다. 사람들이 두 사람 얼굴을 붙여서 비교한 사진이 많이 돌아다닌다”라고 전했다.
심지어 일본 매체에서도 두 사람을 닮은꼴로 인정하며 보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어? 얼마나 닮았겠어하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 “와 진짜 닮음”, “정국이다”, “아내분 예쁘다”, “그냥 머리만 긴 수준인데”, “첫 짤 보자마자 어?”, “정국이 사진에 필터 씌웠다고 해도 믿을 듯”, “헐 보자마자 놀랬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BTS는 입대를 위해 단체 활동을 멈췄으며, 멤버 각자 활동 및 시간을 보낸 뒤 차례로 입대할 예정이다.
정국 닮은꼴 사야는 오는 7월 18살 연상의 배우 심형탁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