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어도 여전한 ‘국민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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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수지의 화보가 또 한 번 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시작해 7년이 지난 현재까지 긴 시간동안 게스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는 수지. 최근 여름을 겨냥한 상큼한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라이트한 인디고 컬러의 데님 점프수트와 붉은색의 강렬한 플로랄 패턴 상의, 그리고 상의와 마찬가지로 강렬한 붉은색의 힐로 포인트를 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또한 컷아웃 디테일이 더해진 와이드 팬츠와 여러 상의들을 믹스해, 심플하면서 돋보이는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체커 보드 패턴의 데님 셋업룩을 선보인 수지.

어느덧 한국 나이로는 30대가 되었지만 화보 속 그녀의 모습은 데뷔 초 풋풋했던 10대 소녀의 모습과 다름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절로 자아냅니다.

여전히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 수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안나’를 통해 연기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최근에는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두나!’의 촬영을 마쳤습니다.

수지는 극 중 큰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자 인기의 구심점으로 활동하던 중,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가 셰어하우스에 머물며 두문불출하는 ‘이두나’를 연기하는데요.

작품 속에서 수지의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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