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던, 신곡 ‘유월의 날씨’로 컴백…더현대 서울서 음원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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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버추얼 아이돌이 온라인 음원과 영상을 넘어 대형 오프라인 유통·문화 공간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플레이브(PLAVE)의 상업적 성공 이후 신규 그룹의 진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곡을 먼저 공개하는 마케팅 접점도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버추얼 보이그룹 비던(B:DAWN)이 더현대 서울의 AI 뮤직 프로젝트 ‘헬로 서울 Vol.2(Hello Seoul Vol.2)’에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국내 버추얼 보이그룹이 이 프로젝트에 합류한 것은 비던이 처음이다. 헬로 서울은 서울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음악과 영상 콘텐츠로 담아내는 더현대 서울의 문화 프로젝트다.
소속사 두리엔터테인먼트는 비던이 더현대 서울 6층 사운즈포레스트 미디어월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더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한 ‘헬로 서울 Vol.2’ 커버 영상, 신곡 ‘유월의 날씨’ 일부 음원 최초 공개가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짧은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컴백 인사가 이어졌다.
비던은 같은 날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유월의 날씨’ 컴백 스케줄러도 공개했다. 22일부터 멤버별 콘셉트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23일 타이틀 포스터, 24일 뮤직비디오 티저가 차례로 오픈된다.
두리엔터테인먼트 측은 “더현대 서울의 ‘헬로 서울 Vol.2’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 분위기를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대중에게 비던의 음악과 매력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던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가 지분 전량을 보유한 자회사 두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5인조 보이그룹으로, 서도진·송우림·강호·임이온·이한솔로 구성된다. 그룹명은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의 줄임말이다. 지난 5월 6일 데뷔 싱글 ‘범(BEOM)’으로 첫선을 보인 지 약 한 달여 만에 첫 컴백을 준비하면서, 오프라인 대형 유통 공간을 신곡 선공개 무대로 택했다.
데뷔 이후 첫 컴백을 앞둔 비던은 대형 오프라인 공간에서 신곡을 먼저 공개하며 대중 접점을 넓혔다. 신곡 ‘유월의 날씨’는 멤버별 티저와 타이틀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거쳐 정식 발매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