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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솔, 스텔라이브 아카네 리제 첫 솔로 콘서트에 VICON 모션캡처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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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솔
사진제공=비솔

버추얼 스트리머의 오프라인 단독 공연이 국내 공연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무대 뒤에서 공연을 뒷받침하는 모션캡처 기술 기업의 역할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아티스트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3D 캐릭터에 입혀야 하는 버추얼 콘서트의 특성상, 캡처 시스템의 정확도와 운영 안정성이 공연 품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모션캡처 및 동작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비솔은 버추얼 스트리머 그룹 스텔라이브의 콘서트 ‘AKANE LIZE : OVT. FIRST SOLO CONCERT’에 VICON 모션캡처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스텔라이브 소속 아카네 리제(Akane Lize)의 첫 단독 콘서트로, 7월 1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비솔은 공연 준비 단계에서 공연장 환경을 분석해 이에 맞는 VICON 시스템을 설계·구축하고, 데이터 품질 검증과 리허설 지원, 현장 기술 대응 체계 점검을 진행했다. 실제 운영 환경을 가정한 사전 검증을 반복해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절차를 확인했고, 공연 당일에는 현장에서 모션캡처 환경을 직접 지원했다. 라이브 공연은 사후 보정이 가능한 스튜디오 촬영과 달리 오류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만큼, 장비 성능과 함께 사전 검증·운영 절차·현장 대응 체계 등 종합적인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

이번 공연에 적용된 VICON은 영국에 본사를 둔 광학식 모션캡처 솔루션으로, 영화·게임·스포츠·버추얼 프로덕션 등 실시간 데이터 활용이 중요한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높은 공간 정확도와 안정적인 트래킹 성능, 낮은 지연시간이 특징이다. 비솔은 VICON의 한국 총판이자 국내 공식 파트너로,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시스템 설계·구축, 운영, 교육, 현장 및 사후 기술지원까지 전 과정의 서비스를 엔터테인먼트, 게임, 스포츠, 연구개발 분야에 제공하고 있다.

비솔은 버추얼 공연에서는 아티스트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것 못지않게 공연 시작부터 종료까지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공연장 환경에 맞는 시스템 구축과 반복 리허설을 통한 데이터 검증, 운영 절차 점검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어 버추얼 콘서트와 XR 콘텐츠 제작이 확대되면서 정확도와 안정성은 물론 실제 공연 환경에 맞는 구축·운영 경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실시간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버추얼 스트리머 업계에서는 스텔라이브를 비롯한 주요 기획사들이 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잇달아 열며 오프라인 공연을 정례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연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는 모션캡처·XR 인프라 기업과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기업 간 협업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시간 공연 환경에서 모션캡처 시스템이 담당하는 역할과 함께, 구축·운영 노하우와 사전 기술 검증이 버추얼 공연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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