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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폐암 투병 후유증 고백…”다시 나올 수 있을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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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이혜영SNS
이미지출처 = 이혜영SNS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폐암 투병 이후 겪은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리며 지난 5년간의 투병 생활과 회복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이렇게 다시 나올 수 있을지 몰랐다”며 “그 시간을 지나면서 많은 것이 사라졌고 또 많은 것이 새로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하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사실을 배웠다”며 “예전에는 당연했던 일들이 이제는 모두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폐암 수술 이후 남은 후유증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혜영은 “폐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으면서 옆구리에 큰 흉터가 남았다”고 설명했으며, 수술 부위 유착으로 인한 통증과 신체 변화도 고백했다. 또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흉터와 부종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혜영의 폐암 투병 사실은 지난 2023년 방송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그는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폐 일부 절제 수술을 통해 치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병원을 나오면서 혼자 인생을 정리했다”고 회상하며 충격적인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도 이혜영은 건강 회복 과정에서 후유증과 합병증이 남아 있다고 밝히며 꾸준한 관리와 추적 관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속상하고 좌절한 순간도 많았지만 앞으로도 잘 이겨내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이혜영의 진솔한 고백이 공개되자 팬들은 “힘든 시간을 이겨내줘 감사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활동해 달라”,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이야기”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건강 회복 이후 방송 활동과 개인 콘텐츠 제작에 나서며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병 이후의 삶과 일상, 그리고 보다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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