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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소년의 초상’, 7월 개막…윤지성·임예진·김이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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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뮤지컬 소년의초상_캐스팅 공개 이미지(레드앤블루 제공)
이미지 = 뮤지컬 소년의초상_캐스팅 공개 이미지(레드앤블루 제공)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공연기획사 레드앤블루가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소년의 초상이 오는 7월 개막한다.

뮤지컬 ‘소년의 초상’은 CJ문화재단 창작뮤지컬 지원사업 ‘2024 스테이지업’ 선정작으로, 개발 단계부터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차세대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기대를 모아왔다.

작품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화가 ‘마르첼로’의 사라진 유작 ‘남작의 초상’을 복원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현대의 복원가가 작품 속 낯선 서명과 덧칠의 흔적을 추적하면서, 1530년 베네치아 초상화 뒤에 숨겨진 여성 예술가의 삶과 진실이 드러나는 미스터리 서사를 담았다.

이번 초연 무대를 장식할 캐스팅 라인업도 공개됐다.

1530년 베네치아의 화가 ‘로지나’ 역에는 임예진, 성민재, 박소현이 캐스팅됐다.

로지나의 조력자 ‘마르타’와 현대의 미술품 복원가 ‘비올라’ 역은 송영미, 김수, 김단이가 맡아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베네치아 화가 공방의 후계자 ‘마르첼로’ 역에는 김이담, 박선영, 정백선이 출연한다.

천진한 소년이자 현대의 미술품 딜러 ‘니콜라’를 겸하는 ‘야코포’ 역에는 윤지성과 도유현, 조은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워너원 출신 윤지성은 최근 다양한 무대와 드라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작진 역시 탄탄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민 작가와 양희윤 작곡가가 참여하며, 연출은 뮤지컬 ‘라흐 헤스트’, ‘세종, 1446’ 등을 선보인 김은영이 맡는다.

또한 임세영 음악감독과 홍유선 안무감독이 합류해 작품 완성도를 높인다.

뮤지컬 ‘소년의 초상’은 오는 7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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