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이엔이 미국 오프라인 유통 채널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투에이엔은 오는 29일 CJ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첫 입점 매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올리브영 매장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CJ올리브영은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플랫폼으로,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며 해외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K뷰티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미국 매장 입점을 통해 투에이엔은 브랜드 대표 색조 라인업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듀얼치크 ▲하트 웨어링 리퀴드 치크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 등이다.
‘듀얼치크’는 두 가지 컬러를 조합해 다양한 분위기의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블렌딩과 활용도가 강점으로 꼽힌다. ‘하트 웨어링 리퀴드 치크’는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텍스처와 생기 있는 컬러감이 특징이며,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는 촉촉한 습식 제형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광채 표현과 입체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이번 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제품력과 아이덴티티를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에이엔은 이번 미국 오프라인 진출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유통망 확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K뷰티 색조 브랜드들이 미국·일본·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올리브영 글로벌 플랫폼 입점 여부가 해외 시장 안착의 주요 지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