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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아제르바이잔 바쿠 대회 개최… 피지예프 vs 토레스 라이트급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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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UFN 피지예프 vs 토레스
이미지 = UFN 피지예프 vs 토레스

[뉴스플릭스] 김홍일 기자 =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짜릿한 라이트급 매치를 앞세워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UFC는 오는 6월 27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국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피지예프 vs 토레스’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랭킹 11위 라파엘 피지예프와 KO 아티스트 마누엘 토레스가 맞붙는다고 밝혔다.

대회 티켓은 iTicket을 통해 판매된다.

UFC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아제르바이잔 첫 대회를 치른 이후 다시 바쿠를 찾는다. UFC 측은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가 기존 팬뿐 아니라 신규 팬들에게도 특별한 격투 스포츠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피지예프는 폭발적인 타격과 엘리트급 무에타이 기술을 앞세운 UFC 대표 타격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통산 전적은 13승 5패다. 그는 과거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브래드 리델을 상대로 강렬한 피니시 승리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6월 바쿠 대회에서는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홈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맞서는 토레스는 UFC 라이트급 차세대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통산 17승 3패를 기록 중이며, 승리한 17경기 가운데 16경기를 1라운드에서 끝낼 만큼 강한 피니시 능력을 자랑한다. 그는 UFC 입성 후 거둔 5승 모두에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했고, 그랜트 도슨, 드류 도버, 니콜라스 모타 등을 상대로 화끈한 KO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미들급 강타자들의 맞대결도 펼쳐진다. 독창적인 타격 스타일로 유명한 샤라 마고메도프와 미첼 페레이라가 격돌한다. 마고메도프는 16승 1패, 페레이라는 32승 14패 2무효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선수 모두 화려한 타격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UFC 측은 이번 바쿠 대회가 라이트급과 미들급에서 화끈한 타격전을 예고하는 카드로 구성된 만큼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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