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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캅 vs 호리구치 재대결 확정… 라스베이거스서 플라이급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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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UFN 캅 vs 호리구치 포스터
이미지 = UFN 캅 vs 호리구치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홍일 기자 = UFC가 오는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플라이급 상위 랭커들의 재대결을 포함한 대형 매치를 선보인다.

UFC는 6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호리구치’ 메인 이벤트로 플라이급 랭킹 2위 마넬 캅과 랭킹 5위 호리구치 쿄지의 재대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시간 기준 대회는 6월 21일 생중계된다. 언더카드는 오전 6시, 메인카드는 오후 9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대결은 플라이급 타이틀 경쟁 구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캅은 현재 UFC 플라이급 상위권에서 가장 폭발적인 피니셔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랜든 로이발과 아수 알마바예프, 브루노 실바 등을 상대로 강렬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과거 호리구치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UFC 첫 타이틀 도전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전 UFC 타이틀 도전자 호리구치는 UFC 복귀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미르 알바지와 타기르 울란베코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플라이급 정상권 경쟁에 합류했다.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 균형 잡힌 스타일을 갖춘 호리구치는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번 캅을 꺾고 커리어 최대 승리를 노린다.

밴텀급 매치업도 관심을 끈다.

UFC 밴텀급 랭킹 15위 파리드 바샤라트는 신예 이든 유잉과 맞붙는다.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바샤라트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출신으로, 제앙 마츠모토와 크리스 구티에레즈 등을 꺾으며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유잉 역시 강력한 타격 능력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맬컴 웰메이커와 하파엘 이스테방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UFC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경기에서는 랭킹 진입을 노리는 유잉과 무패 기록을 지키려는 바샤라트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호리구치’ 티켓은 오는 5월 23일부터 AX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VIP 패키지는 UFC 공식 VIP 파트너인 온 로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며, 프리미엄 좌석과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UFC 옥타곤 걸 미팅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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