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전유진이 ‘한일가왕전’에서 무대와 진행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전유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한일가왕전 ‘한일가왕대축제’ 특집에 출연해 깊은 감성의 무대부터 안정적인 MC 진행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진은 3대 가왕 홍지윤과 함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연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두 사람의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여인의 눈물 무대를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완성도 높은 하모니와 몰입감 있는 표현력이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고, 이를 지켜본 구수경은 “역시 가왕들의 무대다”라고 감탄을 전했다.
무대 이후에는 MC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전유진은 홍지윤, 린과 함께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밝고 유쾌한 진행과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방송의 활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지난 3월 발표한 신곡 가요 가요를 선보였다. 연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전유진은 경쾌한 멜로디에 맞춘 상큼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전유진은 정통 트롯의 깊은 감성부터 발랄한 신곡 퍼포먼스, 안정적인 진행 능력까지 모두 소화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표현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신곡 ‘가요 가요’ 활동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