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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로비전시 ‘여전히 춘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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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여전히 춘천 포스터
이미지 = 여전히 춘천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5월 8일부터 8월 1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에서 전시 ‘여전히 춘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오프닝은 5월 8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마음속의 춘천’을 주제로 시민 각자가 기억하는 도시의 풍경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춘천의 모습을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경험 속에서 형성된 춘천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도시가 개인의 기억 안에서 어떻게 축적되고 변화해 왔는지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다.

전시는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지역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경험과 시간에 따라 달라진 춘천의 의미를 되짚으며 도시와 개인의 기억이 연결되는 과정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는 춘천 출신 송신규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는 유년 시절의 기억과 현재 도시 풍경을 교차시키며 개인의 기억이 지역의 시간과 감각으로 확장되는 모습을 작품에 담아냈다.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각자의 기억 속에 자리한 춘천을 다시 떠올리고 변화해 온 도시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춘천문화예술회관 로비가 시민들의 기억과 감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연이 있는 날은 공연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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