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OOTD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서며 소비자 접점 강화에 속도를 낸다.
OOTD는 4월 24일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2층 뷰티 존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온라인에서 입증된 브랜드 경쟁력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OOTD는 무신사 온라인에서 마스크팩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팬층을 구축해 왔다. 대표 제품인 ‘콜라겐 슈프림 시트 마스크’는 보그 US에서 ‘최고의 콜라겐 마스크’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스타 스팟 패치’는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등 SNS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K-팝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바이럴 효과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국내 오프라인 판매처 확대 요구가 이어졌고, 이번 입점으로 연결됐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약 700여 개 브랜드가 집결한 대형 리테일 공간으로, 트렌디한 소비층이 집중되는 지역 상권의 핵심 거점이다. OOTD는 매장에서 마스크팩 5종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스팟 패치 라인업도 함께 구성해 체험형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입점에는 스웨거, 플러티 등 라이프스타일 및 색조 브랜드도 함께 참여해 복합적인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OOTD가 이미 올리브영,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 주요 채널에서 성과를 낸 만큼, 오프라인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OOTD는 전 세계 50개국에 진출하고 누적 판매량 2,5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입점을 계기로 온라인 중심의 성장세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OOTD 관계자는 “성수동의 핵심 리테일 공간에 입점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국내외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