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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한일가왕전’ 판정단 활약…“재치 입담으로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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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MBN ‘한일가왕전’ 방송화면_가수 전유진
이미지 = MBN ‘한일가왕전’ 방송화면_가수 전유진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전유진이 한일가왕전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유진은 지난 21일 MBN에서 방송된 ‘2026 한일가왕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탐색전-100초전’에 이어 본선 1차전 ‘1대1 즉흥선발전’이 진행되며 긴장감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탐색전-100초전’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전유진은 본선이 시작되자 연예인 판정단으로 자리를 옮겨 보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방송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출연자 구수경의 ‘천년의 사랑’ 무대 이후, 가수 박서진이 던진 농담에 “입 구자 인가보다”라고 응수하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또 일본 참가자 아라카와 카렌의 무대에는 “중학생이 저런 소울이 나오는 게 말도 안 된다”고 감탄을 전했으며, 이수연의 무대 이후에는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무대였다”고 평가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전유진은 솔직하면서도 센스 있는 멘트와 공감 어린 반응으로 프로그램 몰입도를 높이며 판정단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한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신곡 ‘가요 가요’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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