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했는데 아직도 영어 못하는 애들” 전지현 시어머니 발언에 BTS 팬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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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애들?” BTS 겨냥 발언 논란…진짜 의도는
배우 전지현 씨의 시어머니로 잘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씨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글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평소 세련된 감각과 솔직한 화법으로 주목받아온 그녀가 이번에는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장면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게시물 속에는 “영어 하는 리더와 10년 지나도 영어 못하는 애들”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자칫 오해를 살 수도 있는 직설적인 표현이었지만, 뒤이어 “그래도 사랑한다 모두”라는 따뜻한 고백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단순한 비난이 아닌 깊은 애정이 담긴 팬심임을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남다른 덕질 스타일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표현 방식이 다소 거칠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지만, 대다수는 “전형적인 츤데레 팬의 모습이다”, “오랫동안 지켜본 팬만이 할 수 있는 농담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이정우 디자이너는 평소에도 다양한 연예인들을 향한 팬심을 숨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과거 며느리 전지현 씨와 배우 강동원 씨가 드라마 ‘북극성’ 촬영을 진행할 당시에도 “내 최애 조합”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고, 본인이 강동원 씨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는 등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소통을 이어왔기에 이번 BTS 언급 역시 유쾌한 해프닝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입니다.
전지현 씨 가족의 화려한 배경
이번 이슈로 인해 전지현 씨의 가족 관계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습니다. 전지현 씨의 남편인 최준혁 씨는 현재 알파자산운용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그의 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는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인물입니다.
고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딸이자 본인 역시 성공한 디자이너로서 당당한 커리어를 가진 그녀는, 평소 며느리인 전지현 씨에 대해서도 “꿈의 며느리”라고 칭하며 남다른 고부 관계를 자랑해왔는데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자신의 취향을 당당히 드러내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멋진 커리어 우먼이자 친근한 이웃 같은 매력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찐팬만이 할 수 있는 유머
결국 이번 소동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이정우 디자이너의 진심 어린 응원으로 결론지어지는 모양새인데요. “영어는 좀 못해도 모두를 사랑한다”는 그녀의 말은, 완벽한 모습뿐만 아니라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까지도 포용하는 진정한 ‘아미(ARMY)’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BTS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한 농담이었던 셈입니다. 이처럼 스타를 향한 팬심이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표현되며 연예계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요. 앞으로도 이정우 디자이너가 어떤 유쾌한 소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