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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김동준, ‘은밀하게 위대하게’ 열기 전한다…라디오 라이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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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오종혁, 김동준 캐릭터 프로필_제공 주다컬쳐
이미지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오종혁, 김동준 캐릭터 프로필_제공 주다컬쳐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창작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의 주연 배우 오종혁과 김동준이 라디오를 통해 작품의 열기를 전한다. 두 배우는 17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공연 비하인드와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은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두 배우는 실시간 소통을 통해 연습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부터 무대 뒤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종혁과 김동준은 극 중 북한 특수공작 5446 부대의 엘리트 요원이자 남한에서는 ‘동네 바보 동구’로 위장해 살아가는 ‘원류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배우는 하나의 인물 안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오가는 ‘1인 2역’급 연기 변신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강도 액션 연기와 체력 관리 비법, 캐릭터 구축 과정 등이 공개된다. 특히 바보 ‘동구’와 냉철한 요원 ‘원류환’을 넘나드는 연기에 대한 배우들의 솔직한 고민과 접근 방식이 관심을 모은다.

또한 팬들과의 Q&A와 함께 두 배우가 직접 선정한 뮤지컬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북한 특수공작원들이 남한 달동네에 잠입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은 영화로도 제작돼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시즌은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여섯 번째 시즌으로, 1,000석 규모의 대극장으로 무대를 확장해 17인 앙상블이 함께하는 대형 공연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비보잉과 격투가 결합된 액션 안무와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공연은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2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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