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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민화 작가로 첫 개인전 개최…“꽃의 결, 시간을 피워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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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장윤정_민화작가 SNS_루트비컴퍼니 제공
이미지출처 = 장윤정_민화작가 SNS_루트비컴퍼니 제공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민화 작가로서 첫 개인전을 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장윤정의 첫 개인전 ‘꽃의 결, 시간을 피워내다’ 오픈식이 지난 3월 10일 서울 강서아트리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한국현대민화연구소의 기획으로 마련됐으며, 장윤정이 약 8년간 작업해 온 민화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장윤정은 방송 활동과 함께 민화 작가로도 꾸준히 활동해 왔다. 그는 한국전통채색화협회 홍보이사를 맡으며 전통 민화를 알리는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장윤정은 힘든 시기에 민화를 처음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우연히 민화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림을 그리다 보니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민화의 매력에 자연스럽게 빠져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개인전 개최 소식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전했다. 그는 “민화를 시작한 지 7~8년이 된 것 같다. 하루하루 그리다 보니 작품이 쌓여 이렇게 개인전을 열게 됐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작업한 결과들이 한자리에 모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민화 작가 장윤정의 모습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늘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방송으로도 계속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장윤정은 KBS1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약 2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코리아와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통해 한국의 미를 알렸던 그가 이번에는 민화를 통해 또 다른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장윤정의 민화 개인전 ‘꽃의 결, 시간을 피워내다’는 오는 3월 17일까지 강서아트리움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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