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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스 아이덴티티, ‘2026 AI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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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이미지출처 =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아르고스 아이덴티티(ARGOS Identity, 대표 이원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정부가 중소·벤처·중견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수요기업이 정부 바우처를 활용해 검증된 AI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술력과 솔루션 완성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AI 솔루션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추고, 국내 산업 전반의 AI 기술 확산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르고스 아이덴티티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해 신분증 인식과 얼굴 인증을 결합한 비대면 본인인증(eKYC) 기술을 제공하는 AI 기반 신원 인증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글로벌 신원 인증 서비스 ‘ID Check’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별 산업 환경과 인증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 eKYC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이 안정적인 비대면 인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술 성능 역시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되고 있다. 2025년 기준 아르고스의 신원 인증 제출 건수는 전년 대비 1,850% 증가했으며, 인증 과정에서 11만7천 건 이상의 위·변조 시도를 탐지했다. 인증 트래픽은 전 세계 179개 국가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서비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아르고스의 신원 인증 서비스는 핀테크, 해외송금, 글로벌 티켓팅, 블록체인,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실제 운영 환경에서는 인증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운영 비용을 최대 50% 절감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손성호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AI 기반 신원 인증 기술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서비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신뢰 기반 인증 인프라를 제공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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