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그룹 쿨(COOL)의 이재훈이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 속에 마무리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재훈은 지난 2월 28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6 THE 이재훈 전국투어 콘서트 – Come on’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수천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날 공연에서 이재훈은 약 150분 동안 이어진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해변의 여인’,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등 쿨의 대표 히트곡 무대에서는 경쾌하고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재훈의 댄스는 여전히 살아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에서도 깊은 울림이 이어졌다. ‘아로하’, ‘사랑합니다’ 등의 곡에서는 섬세한 보컬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공연장 전체가 기립해 떼창으로 화답하는 장면이 연출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연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춤과 노래 모두 완벽한 올라운더의 귀환”, “150분이 15분처럼 느껴진 무대”, “역시 원조 귀공자”, “댄스 본능은 여전하다” 등 다양한 관람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훈은 공연을 마친 뒤 “서울 공연의 뜨거운 에너지를 받아 전국투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다”며 “먼 걸음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어지는 공연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6 THE 이재훈 전국투어 콘서트 – Come on’은 오는 3월 7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을 시작으로 전주(3월 14일), 대전(3월 21일), 대구(3월 28일), 울산(4월 4일), 용인(4월 11일), 인천(4월 18일), 안산(4월 25일), 부산(5월 2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와 놀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