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홍일 기자 = UFC의 대표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The Ultimate Fighter, TUF)’가 2026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UFC와 파라마운트는 ‘디 얼티밋 파이터 34(TUF 34)’가 파라마운트+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해당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신규 시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UF 34에는 남자 밴텀급(61.2kg)과 여자 스트로급(52.2kg)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미국시간 기준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팀 코치진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라이언스게이트 얼터너티브 텔레비전이 제작하는 ‘디 얼티밋 파이터’는 UFC의 대표적인 경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격투기 스타를 발굴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UFC 팬뿐 아니라 신규 시청자들에게 종합격투기를 소개하는 창구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유명 파이터들이 배출됐다. 카마루 우스만, 토니 퍼거슨, T.J. 딜러쇼, 로즈 나마유나스, 마이클 비스핑, 네이트 디아즈, 마이클 키에사, 켈빈 게스텔럼, 포레스트 그리핀, 라샤드 에반스 등이 대표적인 TUF 출신 선수들이다.
또한 코너 맥그리거를 비롯해 여러 스타 파이터들이 시즌별 코치로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높여왔다. 맥그리거는 TUF 22와 TUF 31에서 코치를 맡아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참가자 선발 과정은 기존과 달리 현장 오디션 없이 원격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참가자는 2026년 4월 3일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UFC는 이번 시즌을 통해 차세대 파이터 발굴과 함께 글로벌 격투기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