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서현진만 없네”…또 오해영 10주년 파티에 시끌시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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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10주년 모임 후폭풍…주연 두 사람 빠지자 불화 의혹까지
지난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이 어느덧 종영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배우 김지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참 값졌던 또 오해영 10주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석을 비롯해 전혜빈, 예지원, 허정민, 허영지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0주년 케이크 앞에 모여 있었습니다. 특히 숫자 10 모양의 초를 켜두고 드라마의 상징인 이응 모양 손동작을 취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당시의 감동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세월을 비껴간 외모와 여전한 팀워크의 정석
배우 예지원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깊은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시간은 흘렀지만 그때의 마음은 여전히 남았다며, 함께 울고 웃던 순간들이 따뜻한 기억으로 돌아왔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번 파티를 위해 준비된 케이크에는 각 캐릭터의 얼굴과 이름이 정성스럽게 새겨져 있어 출연진들의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지원은 10년 전 촬영 당시 사용했던 대본 사진을 함께 업로드하며 팬들의 추억을 제대로 소환했는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배우들의 외모가 방영 당시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여전히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의 부재
하지만 이번 10주년 회동 소식이 알려진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뜻밖의 의구심이 제기됐는데요. 드라마의 핵심 서사를 이끌었던 남녀 주인공인 에릭과 서현진의 모습이 사진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앙꼬 없는 붕어빵 아니냐며 아쉬움을 토로하는가 하면, 혹시 출연진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냐는 추측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보통 이런 상징적인 기념일 파티에는 주연 배우들이 참석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지다 보니, 두 사람의 공백이 유독 크게 느껴졌던 모양입니다. 드라마 방영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난 후 5분 만에 부인한 적이 있어 팬들은 “왜 주인공들이 빠졌을까?”, “같이 있었으면 완벽했을 텐데”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오해영 신드롬의 위력
드라마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필적 고의 로맨스로 당시 케이블 드라마로서는 파격적인 1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특히 서현진은 이 작품을 통해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이번 사진에서 주인공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여전히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당시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며 위로와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이 또 어떤 멋진 작품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또오해영 10주년 파티 이슈는 여기까지 전해드립니다.
현직 기자로서 현장에서 느낀 변화와 흐름을 담았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이웃으로 연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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