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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트라우마’ 고백… 팬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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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방송
이성경, 채종협 주연
운명적 만남 서사 그려져

출처: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처: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과 채종협이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의 서막을 연다. 오늘(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 극본 조성희 / 연출 정상희, 김영재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이 7년 만에 재회한다.

출처: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처: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나나 아틀리에’와의 컬래버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애니메이터 선우찬과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의 운명적 순간이 담겨 있다.

미술관을 찾은 선우찬은 한 작품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그 순간, 바로 옆에서 같은 그림을 바라보고 있던 송하란과 마주친다. 예고 없이 찾아온 만남에 찬은 그 자리에 굳어버린다. 그러나 하란은 그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무심한 얼굴로 스쳐 지나간다. 충격에 얼어붙은 찬과 달리 아무 일도 없다는 듯한 하란의 태도는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출처: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처: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후 나나 아틀리에의 수장 김나나(이미숙 분)를 만나 프로젝트 설명에 나선 찬은 담당 디자이너로 참석한 하란과 또다시 마주한다. 7년 전 자신에게 ‘봄’을 안겨줬던 하란을 드디어 만난 찬은 동요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하란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찬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계절을 뒤바꾼 7년 전 사연도 공개된다. 짧은 휴가를 맞아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하란은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난다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지만, 갑작스러운 폭발 사고가 모든 것을 뒤흔든다. 눈앞에서 벌어진 사고는 그녀를 깊은 ‘겨울’에 머물게 한 결정적 계기가 된다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당시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찬 역시 사고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으며 생사의 기로에 선다. 찬만 기억하고 있는 두 사람의 엇갈린 시간 속에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1회에서는 송하란과 선우찬의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사건의 실마리가 서서히 드러난다”라며 “하란과 찬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성 또한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늘(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이성경은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활동을 시작한 데뷔 13년 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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