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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슬, 11일 신곡 ‘다시 사랑 안 할래’ 발매…이별의 상처 담은 깊은 감성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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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이미지 = 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안예슬이 오는 11일 정오, 새로운 디지털 싱글 ‘다시 사랑 안 할래’를 발표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다시 사랑 안 할래’는 사랑이 떠난 후 무너진 일상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흔적을 지우지 못한 채 시간 속에 멈춰선 한 사람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가사로 그려냈다. “그날 이후로 내 맘은 멈춰있는데 울던 날이 너무 많아서”라는 도입부 가사처럼, 다시는 사랑에 상처받지 않겠다는 다짐이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다가온다.

곡의 흐름은 안예슬 특유의 맑고 호소력 짙은 보컬과 절묘하게 맞물린다. 초반에는 감정을 억누르듯 낮은 호흡으로 시작해, 점차 누적된 슬픔이 터지듯 고조되며 절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녀의 음색은 듣는 이로 하여금 저마다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신곡은 감성 발라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작곡가 필승불패, 친절한심술씨, 영오(05)가 공동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안예슬은 Mnet ‘슈퍼스타 K4’와 ‘프로듀스 101’ 출연을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싱글과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이별의 후유증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다시 사랑 안 할래’는 오는 11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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