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돌보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운동 인문학 강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행복이 찾아오는 운동의 힘’을 주제로,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삶의 태도로서 운동을 새롭게 조명한다.
강의는 오는 3월 3일(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3주간 진행되며,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열린다. 매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적용을 돕는다.
강사진으로는 건국대학교 이소연 교수와 교정운동 전문가 한영훈 코디네이터가 참여한다. 이소연 교수는 모빌리티 생태인문학과 일상 인문학 저서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한영훈 코디네이터는 체형 교정과 근력 향상에 특화된 전문가로 10년 이상의 현장 경력을 갖추고 있다.
강의 내용은 주차별로 구성돼 있다. 1회차에서는 잘못된 자세와 운동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자세를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2회차에는 심신의 균형 회복을 위한 운동법과 생체 리듬에 맞춘 교정법이 소개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치매 예방 운동’을 주제로 뇌를 자극하는 실습을 통해 활력 있는 삶을 설계한다.
수강 신청은 2월 4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모집 정원은 30명이다. 수강료는 총 1만5천 원이며, 접수 마감 전 정원이 찰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접수 방법 및 강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누리집 ‘공지/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인문학 강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