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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갑작스러운 비보…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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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모친상 당해
경황이 없어 소식 알리지 못해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예정

출처: TV리포트
출처: TV리포트

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4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석진은 이날 새벽 모친상을 당했다.

지석진의 모친은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 같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지석진은 큰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그가 경황이 없어 지인들에게도 소식을 널리 알리지 못한 상황이다. 지석진의 모친상 소식은 그의 최근 행보와 맞물리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 21일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팬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되는 자리로, 지석진은 온라인 계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출처: 유튜브 ’지효쏭 JIHYO SSONG’
출처: 유튜브 ’지효쏭 JIHYO SSONG’

시상 당시 유재석은 “지난 1년간 ‘핑계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준 인물”이라며 지석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지석진은 수상 소감에서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말이 진심이라는 걸 느꼈다”라고 말하며 오랜 방송 인생을 되돌아봤다.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아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기쁨의 순간을 맞은 지 며칠 만에 전해진 모친상 소식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했다.

이와 함께 지석진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2025 SBS 연예대상 with 업비트’에서 대상 후보 7인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번 대상 후보에는 지석진을 비롯해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이 포함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출처: 유튜브 '뜬뜬'
출처: 유튜브 ‘뜬뜬’

이처럼 커리어적으로 의미 있는 시기를 보내던 중 맞이한 가족의 비보는 지석진에게 더욱 큰 슬픔으로 다가왔을 것으로 보인다. 지석진은 지난 1992년 가수로 데뷔한 뒤, 방송인으로 전향해 30년 넘게 예능 현장을 지켜왔다.

특히 SBS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하며 특유의 친근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예능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그의 행보는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돼 왔다.

이번 모친상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의 추모와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대상 받고 이렇게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다니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 된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 “항상 밝은 모습만 봤는데 이런 슬픔을 겪고 있다니 안타깝다”, “지석진에게 충분한 위로와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오랜 시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온 지석진이기에, 그의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도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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