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복권 당첨됐다…’깜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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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복권 당첨 소식 전해
“5만 원 고속터미널에서 다 썼다”
반포 이사 후 만족감 드러내

방송인 사유리가 복권에 당첨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사유리 새 집 투어! 일본 어머니와 함께하는 한국 생활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근 이사한 사유리가 새 보금자리를 공개하며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유리의 어머니도 집을 방문했다. 사유리는 “아빠는 왜 안 왔냐”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아직 움직이는 거 힘들어 하신다”라고 답했다.
사유리의 아버지는 현재 전립선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사유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치료 중인 아버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사유리의 아버지는 “괜찮아지고 있다. 두 가지 치료를 하고 있다”라며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유리는 자막을 통해 “아버지 건강을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수술은 무사히 마쳤고 남은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음에는 한국에서 만나자”라고 전한 바 있다.
사유리는 “어머니 아버지가 이사한 집을 보고 싶어했는데, 어머니는 무리해서 오고 아버지는 다음 달에 오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그래서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다. 아파가지고 41일 동안 입원했더니 우울증 걸렸다. ‘걱정하지마. 괜찮아질 거야’ 하고 부추기니까 조금씩 원기를 회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사유리는 제작진에게 “어머니 말은 반 정도 허세가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삼성동에서 살다 처음으로 반포로 이사했다는 사유리는 새로운 동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서초동 엄마가 됐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고속터미널이 너무 가깝다. ‘고속터미널에서 봤다’는 댓글이 많다”라고 말했다.
영상 속 사유리가 입고 있는 수면잠옷 역시 고속터미널에서 구매한 것으로, 그는 “15,000원이다. 왜 샀는지 아냐. 복권이 당첨됐다. 5만 원이 됐다. 그래서 고속터미널에서 다 썼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79년생인 사유리는 지난 일본인 출신 방송인으로 ‘미녀들의 수다’,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생방송 금요 와이드 – 사유리의 식탐여행’,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결혼을 하지 않고 외국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