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뮤지컬 아몬드] 공연사진_제공 라이브(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2-0008/image-f8abac72-224a-49c4-a407-2e30de1d5ae6.jpeg)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혜택이 마련됐다. 창작 뮤지컬 ‘아몬드’가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수능 응시자 및 수시합격자를 대상으로 전석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수험생활을 마무리한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 ‘아몬드’는 서울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 중이며, 할인 대상자는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의 성장 서사를 중심으로 진정한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탐구한다. 특히 청소년 권장 도서로도 잘 알려진 원작을 기반으로 한 공연인 만큼, 수험생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적합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감정을 알지 못하는 윤재가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소년 ‘곤이’,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 ‘도라’와 만나며 겪는 내면의 변화가 섬세하게 그려진다.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관계, 그리고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은 긴 시간 입시에 집중해온 청소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아몬드’는 2022년 무대에 첫선을 보인 이후, 원작 소설의 깊이를 무대 언어로 효과적으로 구현하며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음악과 배우들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관람 후 긴 여운을 남긴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윤재 역에 문태유, 윤소호, 김리현이, 곤이 역에 윤승우, 김건우, 조환지, 도라 역에는 김이후, 송영미, 홍산하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금보미, 이예지, 강하나, 허순미, 이형훈, 안창용, 김보현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아몬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공연되며, 수험생 할인은 12월 12일까지 적용된다. 예매는 공연 공식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며, 수험표 또는 수시합격증 등 증빙자료 제시가 필요하다. 공연 제작사 측은 “이번 할인은 지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