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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월드 럭셔리 호텔 & 레스토랑 어워즈 2025’ 8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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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부문 수상…호텔부터 레스토랑까지 세계 최고 수준 호스피탈리티 입증
이미지 =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_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월드 럭셔리 호텔 & 레스토랑 어워즈 2025(World Luxury Hotel & Restaurant Awards 2025)’에서 총 8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국내 호텔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 어워즈는 전 세계 약 30만 명의 소비자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투표를 바탕으로, 각국의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부문 수상으로, 도심 속에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럭셔리 호텔로 인정받았다. 1988년 개관 이후 고급스러운 객실, 하이엔드 피트니스 ‘메트로폴리탄 피트니스 클럽’, 프라이빗 고객 전용 공간 ‘클럽 인터컨티넨탈’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진정한 럭셔리’를 구현해왔다.

이미지 =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_파르나스 호텔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럭셔리 데스티네이션 호텔’ 부문 수상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여행객들이 주목하는 제주 대표 숙소로 자리매김했다. 약 40%의 객실이 오션뷰로 구성돼 있으며, 110m 길이의 인피니티 풀 ‘에스추어리’, 뷔페 레스토랑 ‘콘페티’ 등 차별화된 부대시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지 =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_히노츠키

지난해 문을 연 일식 파인 다이닝 ‘히노츠키’는 ▲베스트 파인 다이닝 퀴진 ▲베스트 일식 퀴진 ▲베스트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등 3개 부문을 석권했다. ‘히노츠키’는 교토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와 함께, 세계적인 스시 브랜드 ‘스시 카네사카’와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개점 1년 만에 미쉐린 스타 셰프 8인을 초청해 한국 미식 문화를 한층 끌어올리는 성과를 보였다.

이미지 =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_웨이루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도 ▲베스트 중식 퀴진 ▲베스트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베스트 파인 다이닝 퀴진 부문을 수상하며, 고급 중식 다이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중국 현지 셰프의 정통 기술로 완성한 베이징덕과 산둥요리, 세련된 동양풍 인테리어, 높은 비율의 별실 구성 등이 수상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파르나스호텔의 품격과 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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