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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 고교입시 전략사업’ 재가동…전략집 배포·특강 개최로 공교육 기반 진학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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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용산구 중학생을 위한 고입 전략 특강
이미지 = 용산구 중학생을 위한 고입 전략 특강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본격적인 고등학교 입시 시즌을 앞두고 ‘2025 용산형 고교입시 전략사업’을 다시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반기 호응을 얻은 학부모 대상 강좌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는 실질적인 진학 정보 제공과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에 집중한다.

이번 전략사업은 ▲‘용산구 고입전략집’ 제작·배포 ▲‘중학생을 위한 고입 전략 특강’ 운영 등 총 2가지로 구성됐다.

■ ‘용산구 고입전략집’ 1000부 제작…관내 중학교에 배포

구는 ‘고입전략집’ 1000부를 제작해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외 중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자에는 용산구 내 10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특색 사업, 진로·진학 프로그램, 2026학년도 교육과정 편성 계획 등이 담겼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중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고교 선택을 돕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목표다.

구 관계자는 “특성화고 원서 접수(11월 말), 일반고 원서 접수(12월 초) 이전에 전략집 배포를 완료해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인 진학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고입 전략 특강’ 11월 6일 개최…중3 학생·학부모 대상

오는 11월 6일 오후 5시에는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에서 ‘중학생을 위한 고입 전략 특강’도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50명으로, 11월 4일까지 용산진학패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강의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정보연구원 윤태영 수석교육연구사가 맡아, ▲고입 전형 지원 절차 ▲선발·배정 방법 ▲고교 선택 시 유의사항 ▲고교 입학 전 준비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 맞춤형 진학 지원 지속…공교육 기반 명문 진학 환경 조성

용산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학부모 고입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6회의 강좌에 6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고교학점제 시대에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전략집과 특강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공교육 중심의 명문 진학 환경을 구축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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