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1년생으로 올해 63세를 맞이한 배우 최화정. 그녀가 공개한 환갑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흔히 떠올리는 딱딱한 스튜디오 사진과 달리, 셀프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속 최화정은 가족들, 반려견과 함께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환갑 사진에 놀라는 스태프들에게 “너는 환갑이 안 올 것 같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63세까지 화려한 싱글로 살고 있는 최화정은 과거 결혼을 할 뻔 한(?) 순간이 있었다며 고백을 한 적이 있는데, 다행히(?) 남자친구의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로 헤어졌다고 한다.

반대의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당시에 결혼을 했으면 지금의 최화정은 없었을 거라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한 최화정. 이러한 유쾌한 에너지가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믿을 수 없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 권상우가 아내 두고 4년에 한번씩 명품지갑 선물한다는 여성
- 솔로지옥 출신 남친과 결혼 발표한 전남친 퇴치 전문 가수
- 아내 임신에 태교일기 대신 쓴 사랑꾼
- 항공사 퇴사 후 시댁에서 눈칫밥 먹는다는 승무원 출신 방송인
- 첫 SM 아이돌 부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