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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손은서의 아역으로 데뷔한 정지소, 어느덧 20대 중반의 나이가 된 그녀에게는 2살 터울 언니와, 11살 터울인 남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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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어린 동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한데, 오죽하면 동생의 이름까지 본인이 직접 지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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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이름은 바로 정화랑인데, 신라시대에 지소태후가 화랑을 조직했다고 알려진 점에 착안해 동생을 엄마처럼 보살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직접 이름을 지어준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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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방법: 재차의’ 개봉 당시 가진 인터뷰에서 ‘동생바보’라는 키워드가 나오자 TMI라면서 어느덧 훌쩍 자란 동생이 자신의 발 크기를 넘어섰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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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는 사랑스러운 딸이자 동생에게는 그 누구보다 믿음직스러운 누나인 정지소, 집안에서뿐만 아니라 본업인 배우로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늘 멋진 연기를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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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롯하게 작품을 책임지는 주연배우로 우뚝 선 된 정지소는 지난 12월 18일부터 KBS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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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10년 전인 2014년 나문희, 심은경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영화 ‘수상한 그녀’를 드라마로 만든 작품으로, 정지소는 젊은 시절로 돌아간 오말순, 즉 오두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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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의 본체 오말순은 국민 엄마에서 이제는 국민 할머니가 된 김해숙이 맡았으며, 정지소는 김해숙과 44년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혼연일체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무래도 원작이 있는 작품이니 만큼 드라마 판은 영화와는 또 어떤 차이와 디테일이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정지소가 어떤 새로운 매력과 연기로 원작과는 다른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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