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진솔하고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AOMG 소속의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이하 코쿤)는 특유의 소박한 식습관으로 ‘코쿤식단’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그의 하루 식사량이 고작 ‘바나나 2개와 고구마 2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는 대표적인 ‘소식좌’로 자리 잡았다. 심지어 여러 예능에서 음식을 대하는 그의 모습은 최소한의 욕구만을 충족하는 것처럼 보였다.
코쿤은 한 패션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결혼에 필요한 조건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자신다운 간단하고도 소박한 대답을 내놓았다. “제가 즉석밥 큰 공기를 먹으면 세 숟갈을 남긴다. 그 세 숟갈을 먹어줄 수 있는 여자라면 충분하다”며 미소를 지은 것이다. 이를 들은 많은 이들은 그의 낮은 결혼 커트라인에 웃음을 터뜨렸다.
코쿤은 최근 방송에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증량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건강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63kg였던 체중은 현재 70kg에 육박한다고 밝혔으며, 간단한 요리에도 도전하며 변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깡마른 체격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그였지만, 이제는 여러 자리에서 음식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코쿤은 선무도와 파쿠르 등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그의 팬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그는 운동을 통해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감을 찾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 작업에도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파쿠르와 같은 도전적인 운동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본업인 프로듀서 뿐 아니라 예능인으로도 확실히 자리 잡은 코쿤의 건강한 활동을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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