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이민기, 첫 오컬트 장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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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의 질문을 듣는 이민기. 정유진 기자
취재진의 질문을 듣는 이민기. 정유진 기자

영화 ‘사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이민기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흘’은 장례가 치뤄지는 3일 동안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을 그린 오컬트 호러 장르의 영화다. 제한된 시간에 죽은 딸을 살리려는 아빠 승도(박신양)와 악마를 없애려는 구마신부 해신(이민기), 미스터리한 존재에 잠식된 승도의 딸 소미(이레)의 사투를 그린다.

2013년 ‘박수무당’ 이후 11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박신양과 이민기, 이레의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영화 '사흘'로 취재진에 인사. 정유진 기자
영화 ‘사흘’로 취재진에 인사. 정유진 기자
구마사제 역으로 오컬트 장르 첫 도전. 정유진 기자
구마사제 역으로 오컬트 장르 첫 도전. 정유진 기자
연기변신 기대하세요! 정유진 기자
연기변신 기대하세요!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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