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딜리버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강태우와 권소현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귀남(김영민)과 우희(권소현),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권소현)와 달수(강태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제작 작품인 영화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선보였으며, 올해 무주산골영화제와 파리한국영화제 메인 섹션인 ‘페이사쥬’(Paysage)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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