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RADAR 아티스트로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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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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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베이비몬스터를 새로운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는 매년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RADA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번엔 K-POP의 신흥 강자 베이비몬스터를 그 주인공으로 선택한 것이다.

RADAR 프로그램은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과거 더 키드 라로이, 라우브 등 유명 아티스트를 발굴한 이 프로그램은 베이비몬스터에게도 같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스포티파이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많은 곡을 선보이며 활동 범위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RADAR 프로그램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스포티파이의 다양한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에 소개되며, 월간 청취자 수와 스트리밍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스포티파이의 분석에 따르면, RADAR 아티스트로 선정된 이후 첫 6개월 동안 평균적으로 월간 청취자 수가 약 40% 증가했다고 한다. 베이비몬스터도 이러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베이비몬스터는 ‘SHEESH’, ‘BATTER UP’ 등 다양한 음악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번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스포티파이는 베이비몬스터를 위한 맞춤형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K-Pop ON! Spotify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인터뷰와 비하인드씬을 독점 공개하는 등, 팬들에게 그들의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베이비몬스터의 곡들이 RADAR KOREA 플레이리스트를 비롯한 여러 글로벌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되어 많은 리스너에게 소개될 계획이다.

11월에는 RADAR LIVE라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RADAR LIVE는 서울에서 열리며, 글로벌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팬들은 베이비몬스터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들은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박정주 총괄은 베이비몬스터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스포티파이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그들이 더 많은 팬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RADAR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스포티파이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스타로 떠오를 베이비몬스터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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