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천의 얼굴’ 천우희,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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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초이스'의 주인공 천우희가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 천우희가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천우희 ‘액터스 하우스’ 행사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가운데 천우희가 참석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천우희는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 송중기와 함께 출연한다.

‘마이 유스’는 평범하고 평온한 삶을 꿈꾸는 남자와 그 사람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하게 해준 첫사랑과 10여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화양연화'(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를 그려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천우희는 한순간의 몰락으로 부유했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누구보다 치열한 현실을 사는 성제연으로 분해 한때 잘 나갔던 아역배우였으나 어른들의 욕심에 희생돼 어느새 잊혀진 선우해 역의 송중기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꽉 찬 관객들 앞 떨리는 등장. 정유진 기자
꽉 찬 관객들 앞 떨리는 등장. 정유진 기자
'액터스 초이스' 왔어요~. 정유진 기자
‘액터스 하우스’ 왔어요~. 정유진 기자
행복한 미소. 정유진 기자
행복한 미소. 정유진 기자
관객들에게 반가운 손인사. 정유진 기자
관객들에게 반가운 손인사. 정유진 기자
관객들에게 하트 날리며~. 정유진
관객들에게 하트 날리며~. 정유진
핸드폰에 저장하고픈 귀여움. 정유진 기자
핸드폰에 저장하고픈 귀여움. 정유진 기자
“데뷔 20주년에 액터스 하우스 주인공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왔어요” 정유진 기자
남다른 감회. 정유진 기자
남다른 감회. 정유진 기자
정유진 기자
“제가 생각하는 좋은 연기는요~” 정유진 기자
“조금 전 까지는 안 떨렸는데…” 정유진 기자
정유진 기자
‘액터스 하우스’ 주인공으로 선정된 소감 말하는 천우희. 정유진 기자
정유진 기자
“작품 선택 기준은 그때그때 달라요~” 정유진 기자
천우희와 함께하는 액터스 초이스. 정유진 기자
천우희와 함께하는 액터스 하우스.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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