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8~10화에서는 세미 파이널을 앞두고 ‘급식 대가’ 이미영, ‘채소 요리 일인자’ 남정석, ‘만찢남’ 조광효, ‘반찬 셰프’ 송하슬람, ‘대한민국 요리 명장’ 안유성, ‘한식 대가’ 이영숙,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아깝게 고배를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급식 대가’ 이미영은 심사위원 안성재 마음을 사로잡으며 “함께 요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사랑 절대 잊지 않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채소 요리 일인자 남정석은 “정말 감사하다”라며 큰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제철 요리를 연구하고 대중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만찢남’ 조광효는 “한 공간에서 요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본업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요리하겠다”고 전했다.
반찬 셰프 송하슬람은 “훌륭한 선배, 동료 셰프님들과 함께 요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유성은 “이렇게까지 폭발적인 관심은 처음”이라며 “많은 걸 얻어간다, 앞으로도 요리하는 셰프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고 ‘흑백요리사’도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이어갔다.
이영숙은 “정말 감사하고 더 맛있는 요리 만들어드리겠다”며 “남은 대결에서 흑백 셰프님들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은 “살면서 이런 일이 오는구나 싶다”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세상에는 자신의 일을 묵묵하게 하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도 ‘흑백요리사’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는 이제 딱 두 회만을 남겨뒀다. 남은 회차인 11~12회는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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