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의 가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장동건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설경구와 수현, 장동건과 김희애가 각각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10월2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돼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영화는 오는 10월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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