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주연영화를 내놓으면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제작보고회가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우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태권도와 검도, 유도 도합 9단인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우빈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 2부에 이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출연은 지난해 5월 공개한 ‘택배기사’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작품에서 김우빈은 고난도 액션도 소화한다.
‘무도실무관’은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13일 공개한다.
- 토론토 달군 현빈의 안중근…’하얼빈’ 뜨거운 현장
- [맥스포토] ‘무도실무관’ 김성균·김우빈, 은근히 잘 어울리는 ‘투샷’
- [‘강매강’ 상륙 ] 웃기려고 작정한 본격 코미디의 출격
- [인터뷰] ‘그녀에게’ 감독은 왜 ‘장애 아이 엄마’의 이야기를 시작했을까
- [맥스포토]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뭉친 주역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