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줄 수 있어”
이상민의 엄마가 되고 싶다는 여배우
지난 1월 이상민, 김준호, 탁재훈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강부자의 집을 방문했다. 방송에 최초 공개된 강부자의 별장은 ‘진품 명품’에서나 볼 수 있을 진귀한 물품들과 값을 매길 수 없는 유명 화가의 작품들 등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물건들로 가득했고, 이상민은 “이거 다 합치면 집 몇 채 가격은 나오겠다”라며 감탄했다.
놀랍게도 강부자는 이 호화로운 집을 이상민에게 줄 수 있다고. 이상민을 ‘양아들’이라고 칭하는 강부자는 그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탁재훈이 강부자에게 “이상민에게 집을 왜 준다고 했냐”고 묻자, 강부자는 “저렇게 힘들게 빚을 갚고 사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보였다. 상민씨가 필요할 때 언제까지나 이 집을 써도 된다”고 대답했다.
또 김준호가 “왜 하필 이상민을 양아들로 삼고 싶냐”라고 묻자, 강부자는 “어머니도 안 계시고 외톨이잖아, 얼마나 딱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부자는 이상민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에도 찾아갔다고. 강부자는 어머니에게 ‘아드님이 하도 착하고 열심히 살아서 제가 아드님을 참 좋아해요’, ‘빚도 다 갚았다고 하니까 맘 놓으시고 편하게 쉬세요’라고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이상민을 생각하는지 보이네”, “진짜 어머니의 마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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