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개인SNS에 등장한 한국 남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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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에 쏠리는 관심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는 영화 ‘원더랜드’가 6월 극장가에 활력을 선사할까.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제작 영화사 봄)는 개봉을 3일 앞둔 이날 오전 10시께 22%의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예매율이 20.1%로, ‘원더랜드’는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그리고 특별출연한 공유까지 영화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원더랜드’의 예매율 1위는 이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원더랜드’는 오는 5일 개봉한다.

‘원더랜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그리고 특별출연 한 공유까지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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