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271/image-600176d0-346d-4798-98c0-69b058c357a6.png)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배우 윤여정이 연애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한 그녀는 평소와 다름없이 소박한 유머와 재치를 발휘하며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271/image-e4d4f53e-938f-41f0-ac38-6a740c6602a9.png)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최근 개봉한 영화 ‘도그 데이즈’ 이야기와 함께, 평소 잘 풀어놓지 않던 자신의 생활 이야기를 잔뜩 풀어놨는데요. 그녀는 나영석 PD에게는 출연료를 못받았다며, 홍진경에게 “여기는 돈 주니?”라고 유튜브 출연료에 대한 이야기로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271/image-cad5139c-47ab-4b80-9b02-c6afbf6e7077.png)
특히 주목받은 것은 그녀의 패션 센스였습니다. 남성용 시계와 스웨터를 착용한 모습에 대해 윤여정 씨는 “내가 남자가 없어서 남자 물건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에 홍진경이 연애에 대해 언급하자, 윤여정 씨는 “망측하게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라”며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271/image-7bdd563d-8fe1-4bea-93e4-ee20b6ff5737.png)
더욱 흥미로운 부분은 윤여정 씨가 점쟁이로부터 들은 예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녀는 96세에 소울메이트를 만날 거라는 예언을 들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올해 76세인 윤여정 “그 나이에 소울메이트를 알아는 보겠니?”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271/image-60812788-e332-4d5d-b32a-09fbc8495172.png)
‘도그 데이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실제 강아지를 잃어버렸던 일화를 공유하며 살짝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데뷔 58년차 배우 윤여정이 20년 뒤에 소울 메이트를 정말 만나게 될지 기대해보게 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271/image-b774d4e3-c980-4e3f-9927-88f775a13aab.png)
- 이영자가 ‘할 수 있다면 널 죽이고 갈거야’라고 밝힌 연예인
- 너무 잘생겨서 별명이 ‘리틀 강동원’ 이었던 축구 신동
- 허리 22인치, 아동복도 입는다는 공대여신
- 수능 만점 받았던 이찬원의 놀라운 기억력
- 허니문 베이비인데 태명 때문에 팬들 사이에 난리 난 2등의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