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물가안정 위한 AI최저가격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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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높아지는 외식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선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AI최저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23~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 대비 3% 올랐다. 이는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인 2.9%보다 0.1%p 높은 수치다. 특히, 외식 세부 품목 중 떡볶이, 비빔밥, 김밥, 햄버거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처럼 외식 물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담이 적은 ‘집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들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을 낮추는데 힘쓰고 있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새벽수확 양상추’, ‘캐나다산 냉동 만능 우삼겹’, ‘완도 전복’, ‘흰다리새우’를 모두 반값에 판매한다.

특히, ‘명품꿀당 12.5Brix 흑미 수박’은 최고 당도가 12.5Brix로 일반 수박 대비 당도가 약 14% 높다. 중소과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6~7kg 사이즈로 보관과 섭취가 용이하다. 담양, 영암, 함안 등 우수 농가 20여 곳을 확보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했으며, 기온이 낮은 새벽에 수확해 신선도를 높였다.

더불어, 외식 물가가 폭등하는 상황 속 상승률이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사이다 특가’도 23일부터 7일간 열린다.

캠핑 시즌에 맞춰 캠크닉 먹거리와 관련 용품도 같은 기간 부담 없는 가격에 내놓는다. 멤버십 회원이라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함이 오래가는 ‘아이스박스·쿨러백’은 20% 할인가에, ‘오자크 트레일 캠핑용품’은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이달 30일부터 7월 3일까지 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과 함께 역대급 행사 ‘테사파’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서는 테팔 조리용품 및 생활가전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며, 주방·가전 상품 합산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테팔 생활가전의 경우 홈플러스 단독 선 출시를 실시해 한 주 빠른 이달 23일부터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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