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벌 3세 비서로 일하는 중인 걸그룹 아이돌

451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일잘러’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나비서’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세상 까칠한 제벌 3세 홍해인(김지원)의 변덕을 언제나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으로 처리하고 있지요.

연기활동이 돋보이다보니 윤보미가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메인 댄서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눈물의 여왕’을 시청중인 어르신 팬들도 적지 않습니다.

사실 그녀의 끼는 학창 시절부터 유명했었는데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치어리더 단장으로 활약했다고 하지요.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MBC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에서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었습니다.

특유의 ‘풍차 돌리기’ 퍼포먼스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었습니다. 당시의 사진들이 발굴되면서 팬들에게 한동안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윤보미는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을 많이 했었는데, 단순히 게스트가 아니라 ‘어쩌다 마주친’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고정 MC로 활약하면서 진행실력을 뽐내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전방위적인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 김보미는 최근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와 연인관계임을 인정했습니다. 소속사는 “윤보미와 라도는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어렵다”라는 발표로 둘의 관계를 공식화했습니다.

‘눈물의 여왕’으로 한층 안정된 연기력을 증명한 윤보미가 이후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는 모습기대하겠습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