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유퀴즈’ 뜨는 박성훈, 공유·송혜교 만날까, 아일릿 “하이브에 감사”
● ‘유퀴즈’에 뜨는 박성훈
악역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성훈이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다.
24일 tvN에 따르면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윤은성 역을 맡아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박성훈이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한다.
박성훈의 출연분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로 눈도장을 찍은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에서도 악역을 소화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과 백현우(김수현)의 관계를 위협하는 빌런으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은 물론 ‘더 글로리’ 등 작품과 관련해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벌써부터 기대 모으는 공유와 송혜교의 호흡
배우 공유와 송혜교의 만남을 볼 수 있을까.
24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 작가의 신작은 방송가 사람들의 현장을 담아낸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엔터 업게 역사와 그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송혜교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송혜교가 출연을 확정하면 ‘그들이 사는 세상’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세 번째 호흡이다.
연출은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을 연출한 이윤정 PD가 맡는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촬영 중이다.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트렁크’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아일릿 윤아 “하이브, 믿고 응원해 줘서 감사드린다”
그룹 아일릿(ILLIT)이 사내 그룹 간의 공격에도 의연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 원희, 모카, 윤아, 이로하로 이뤄진 아일릿은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데뷔곡인 ‘마그네틱'(Magnetic)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는 “저희 노래가 차트에 오른 게 신기하고 꿈같다”고 말했다.
이후 윤아는 “회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빌리프랩 구성원 여러분, 저희 데뷔 앨범이 얼마나 최선을 다한 결과물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주 감사드리지 못해도 저희 마음 다 아실 거라 생각한다”면서 “하이브 구성원분들, 한결같이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다짐했다.
아일릿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지난 3월 데뷔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주목받았다. ‘마그네틱’은 K팝 그룹의 데뷔곡으로는 처음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4월20일자)에도 입성해 화제를 샀다.
그렇지만 아일릿은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분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됐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면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이라는 레이블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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