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에 이어 또다시 여장하고 영화 출연한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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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비운의 왕 이인을 연기, 진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조정석이 올 여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 ‘파일럿’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조정석은 2019년 영화 ‘엑시트’ 이후 5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실직 후 어려움을 겪던 한정우는 우연히 여장을 하게 되면서 자신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과 직업을 찾아가면서, 주변 인물들과의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펼치며 관객에게 연속된 웃음을 제공할 예정이다.

많이들 아시다시피 조정석은 ‘건축학개론’의 납뜩이 캐릭터에 이어 ‘엑시트’의 이용남,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익준 캐릭터까지,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코미디 연기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2021년에는 과거 SNL 코리아에서는 교회에서 반주하는 언니라는 콘셉트로 유튜브에서 연애 상담을 해주는 콩트 연기를 펼친 바 있는데, 다소곳한 모습으로 등장해 ‘건축학개론’에서 보여준 키스강의를 재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러한 조정석의 행보 덕분에 ‘파일럿’에서 그가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데, 201년 개봉한 동명의 스웨덴 영화를 원작으로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챙겨보시길!

‘파일럿’은 ‘가장 보통의 연애’를 연출한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데, 조정석과 마찬가지로 능청 연기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는 한선화(남매를 연기한다)와의 연기 케미가 큰 기대 포인트!

전작인 ‘엑시트’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942만 관객을 동원한 후, 5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또 한 번 코미디 영화를 선택한 조정석. 그의 안목과 연기력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영화는 7월 31일 개봉인데, ‘엑시트’의 개봉일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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