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이후 더 승승장구 중이라는 배우, 중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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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주연 ‘올빼미’, 중국 리메이크판 나온다

배우 류준열과 유해진이 주연해 호평 받은 영화 ‘올빼미’가 중국에서 리메이크된다.

투자배급사 NEW는 9일 “‘올빼미’의 중국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현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제작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판권 계약은 중국에 판매된 한국영화 리메이크 판권료 중 역대 최고가액”이라면서도 계약 상대 주체인 중국 측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NEW는 “IP(지적재산권) 부가가치 극대화를 위해 리메이크판의 흥행시 박스오피스 일부를 배분하는 형태로 추가 수익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빼미’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이정하 콘텐츠판다 이사는 “사극과 스릴러의 조합으로 흥행에 성공한 IP의 힘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자평했다.

‘올빼미’의 중국 리메이크 판권 계약은 최근 현지에서 일고 있는 한국영화 리메이크 흐름과도 맞닿는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영화 리메이크 판권 수출액은 약 380만 달러로 2017년 이후 최고치였다.

특히 중국에서 ‘너의 결혼식’과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이 현지 리메이크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성과를 거뒀다.

2022년 11월 개봉한 ‘올빼미’는 류준열과 유해진의 열연과 안태진 감독의 밀도 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 트로피를 안은 영화는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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